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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보건환경연, 가정의 달 맞이 건강기능식품 안전성 집중점검

홍삼, 오메가3 등 유해성분 중점 검사

cnbnews한호수⁄ 2026.04.08 17:17:24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7일까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선물용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안전성 집중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는 시 식의약안전과와 구군 위생부서가 합동으로 진행하며, 홍삼·오메가3·프로바이오틱스 등 선물용으로 수요가 높은 제품 40여 건을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주요 검사 항목은 건강기능식품 기준·규격 전반으로, 기능성 성분 함량과 기준 적합 여부를 비롯해 납·카드뮴 등 중금속과 잔류 오염물질, 미생물 기준 충족 여부 등이다.

 

검사 결과 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이 확인될 경우 즉시 시와 구군 위생부서에 통보해 유통을 차단하고, 제품 회수 등 후속 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은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만큼 안전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밀하고 신뢰성 있는 검사를 통해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건강기능식품 109건을 검사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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