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기사목록

인제대,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단계평가 최고 등급 ‘우수’ 획득

고려대-인제대 컨소시엄, 전국 최고 수준의 사업 운영 역량 입증

cnbnews손혜영⁄ 2026.04.20 14:35:24

(왼쪽부터)이제원 차세대AI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장, 전민현 총장, 손근용 산학협력단장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성화대학’ 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인제대 제공)

인제대학교 차세대AI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단계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사업 수행 대학들의 추진 실적과 성과를 엄격히 점검해 우수, 양호, 미흡 3단계 등급을 부여했으며, 인제대는 이 중 최상위 등급인 ‘우수’를 거머쥐며 전국 최고 수준의 사업 수행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실제 평가 현장에서 고려대 이인환 단장은 컨소시엄의 성과와 비전을 심도있게 발표했으며, 이어지는 질의응답에서는 인제대 이제원 단장과 이형원 부단장이 사업 실행 전략에 대해 전문적이고 성실한 답변을 수행해 평가위원들의 높은 신뢰를 이끌어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결과 안내에 따르면 고려대와 인제대가 공동 구성한 ‘동반성장형(수도권-비수도권 연합)’ 컨소시엄은 전국에서 단 2개 컨소시엄(고려대-인제대, 아주대-한밭대)만이 받은 ‘우수’ 등급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인했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른 재정적 인센티브가 반영되면서, 인제대는 당초 신청 금액인 17억 6000만 원에서 약 2억 원이 증액된 총 19억 6102만 원의 3차년도 국고 사업비를 최종 확보하게 됐다. 확보된 예산은 인제대의 반도체 교육 인프라 고도화와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에 즉각 투입돼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전민현 총장은 “이번 최고 등급 획득과 예산 증액은 인제대가 동남권 반도체 교육의 핵심 거점임을 국가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은 쾌거”라며 “최종 확정된 증액 예산을 바탕으로 교육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국가 경쟁력을 높일 실무형 AI 반도체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제대는 2024년 첨단산업특성화대학 반도체 분야에 지정 및 반도체특성화대학지원사업에 선정돼 4년간 약 8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고 있다. 국가첨단전략산업법에 따라 인제대 차세대AI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은 참여학부생 약 120명, 참여기업 약 53개의 규모이며, ‘진심으로 감사하며 바르고 지혜롭계’를 모토로 사립대로는 동남권 유일 국가지정 반도체특성화대학의 역할을 수행하며 성장하고 있다.


▲ CNB뉴스, CNBNEWS, 씨앤비뉴스
  • 인쇄
  • 전송
  • 기사목록
배너
배너

섹션별 주요기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