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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관광벤처 ‧ 스타트업체와 ‘현장 소통’

송철호 시장 고래박물관에서 애로사항 청취

cnbnews한호수⁄ 2019.11.20 16:43:15

울산시는 송철호 울산시장이 남구 장생포 고래박물관에서 “관광벤처·스타트업체의 성장·발전, 관광도시 울산의 미래입니다”라는 주제로 관광벤처‧스타트업체와 만남을 갖었다고 19일 밝혔다.

관광벤처업체 ㈜우시산(대표 변의현) 사업장인 고래박물관 기념품판매소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와 올해 선정된 15개 관광벤처‧스타트업체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관광벤처·스타트업 기업 경쟁력 강화와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관광벤처·스타트업체의 관광 관련 각종 아이디어 상품들을 둘러보고 판매 방안에 대해 의견도 나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울산의 관광산업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성장 동력을 육성키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모든 정책은 현장에서 시작 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소중하게 여기며, 울산 관광 미래를 같이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올 한 해 동안 관광산업 활성화와 관련해 관광벤처‧스타트업 공모사업에 8개 업체를 선정하고 총 8,400만 원을 지원했으며, 관광두레 신규 마을 육성 프로젝트 사업에 2개 마을 총 6,000만 원, 울산관광 서비스컨설팅 지원사업 7회 운영에 총 5,000만 원 지원했다고도 전했다.


관광벤처기업인 (주)우시산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최 하는 ‘예비관광벤처 기업’에 선정된 이후, 올해는 ‘관광벤처기업’으로 승격 선정돼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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