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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협력기업 현장 찾아 애로사항 청취 및 현장 임직원 격려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답은 오직 현장에 있다”

cnbnews손민지⁄ 2019.12.27 16:43:57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이 현장을 돌아보며 최우식 대표(오른쪽)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은 박일준 사장이 지난 26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 회원사 ㈜이투에스 현장을 찾아 기업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의 임직원을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투에스는 1993년에 설립해 발전기 디지털 여자시스템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중소기업이다. 동서발전과 ‘200MW급 발전소 기능통합형 발전기 제어시스템 개발 및 성능개선 연구개발’ 및 여자기 관련 자체생산 능력으로 2019년 기준 국내시장 73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날 박 사장은 ㈜이투에스의 발전기 디지털 여자시스템, 발전기 여자시스템 모의시험장비 등의 생산현장을 돌아보며 동서발전의 향후 맞춤형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투에스 최우식 대표는 “동서발전의 대중소기업 혁신파트너십 및 내일 채움 공제 지원 등 지원사업 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향후 음성복합 건설사업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지난 6월부터 ‘테마형 중소기업 방문계획’을 수립해 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 소속기업과의 현장 소통 행보를 연말까지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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