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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스마트제조ICT전공 캡스톤 종합설계경진대회' 개최

활용 가능한 아이디어 제안…대상 인제대의 'Clean Future' 팀 선정

cnbnews심지윤⁄ 2023.06.26 17:23:37

경남대학교 스마트제조ICT사업단은 지난 23일 창조관에서 '2023학년도 스마트제조ICT전공 캡스톤 종합설계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스마트제조ICT사업단은 지난 23일 오후 2시 창조관에서 '2023학년도 스마트제조ICT전공 캡스톤 종합설계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남대를 비롯해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에 참여 중인 6개 대학 34개 팀, 학생 총 89명이 참여했으며, 실생활 또는 산업현장에서 실제 활용이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직접 기획, 설계, 제작하는 등 전공지식을 활용한 학생들의 다채로운 작품이 다수 제출됐다.

대회 심사는 1차·2차로 나눠 진행됐으며, 대회 대상에는 인제대학교 'Clean Future' 팀의 '자동 쓰레기 분리수거 장치'가 선정됐다.

이어 우수상에는 '경남대 ELITE 팀', '울산대 DICE 팀'이, 장려상에는 '경상국립대 사이로 팀', '경상국립대 WDC팀', '경남대 Neuro Alert 팀', '울산대 메타지움'이 각각 선정됐다.

경남대 김진호 스마트제조ICT사업단장은 "캡스톤 종합설계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전공역량을 높일 뿐만 아니라 창의성, 실무능력, 팀워크 능력, 리더십 등을 함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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