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 29일 NH농협은행 경남 청소년 금융교육센터에서 창원천광학교 학생들에게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실시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 29일 창원 상남동 소재 'NH농협은행 경남 청소년 금융교육센터'에서 창원천광학교 학생들에게 '똑똑한 금융이야기'라는 주제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교육에서는 '돈의 역할과 기능'과 '저축하는 습관' 등에 대한 내용으로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금융지식을 전달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한 맞춤 교육을 실시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조근수 본부장은 "농협은행은 상시적으로 금융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에 맞춤식 금융교육을 더욱 활성화해 교육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채움금융교실'은 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22년 12월까지 9175개 기관을 대상으로 2만 1043회의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