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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 집중호우 대비 비상관리 체계 운영

cnbnews최원석⁄ 2023.07.19 19:54:55

경남개발공사 사옥 전경. (사진=공사 제공)

경남개발공사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경남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돼 공사의 재난관리계획에 따른 상황근무체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우는 15일 21시 50분 호우주의보에서 호우경보로 전환됨에 따라 경남개발공사도 위기 경보단계를 주의 단계에서 경계단계로 격상해 운영하고, 전 건설 및 시설사업장에 대한 수시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사업장 내 위험요소 및 수방관리 상태를 점검하며,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비상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한편 경남개발공사는 집중호우를 대비해 지난달부터 우수기 및 상시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하고 ▲수방계획 및 수방자재 확보 ▲비상연락망 체계 수립 ▲사업장 위험요소 발굴 ▲지반 침하 및 경사면 상태 ▲ 침사지 및 배수로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해 예방을 위한 안전업무 활동을 전개했다.

김권수 사장은 “앞으로도 우리공사는 폭우 및 태풍 등 이상기후에 대비하여 사전 상시점검 및 취약지 점검 등을 통하여 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비상시 대응체계를 확보하여 사고없는 안전한 사업장 조성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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