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 '3인 3색' 콘서트 포스터. (사진=창원문화재단 제공)

창원문화재단에서는 개성 넘치는 형형색색 '3인 3색' 콘서트를 오는 9월 22일 저녁 7시 30분 진해문화센터 공연장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명품 디바'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파워풀한 에너지를 쏟아내는 뮤지컬배우 소냐, MZ세대 유튜브 구독자 29만 명과 소통하는 천둥 호랑이 가수 권인하, 클래식 아티스트 최초 유튜버이자 성악가 최초 랜선 공연을 개척한 스위스의 보석 바리톤 이응광이 출연한다.

특히, 뮤지컬과 대중가요, 클래식까지 개성 넘치는 3색의 라이브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각 장르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는 실력파 뮤지션 3명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쟁쟁한 실력을 갖춘 아티스트의 연주는 풍성한 무대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