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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성산 허성무, 사전투표…"투표해야 심판하고 바꿀 수 있어"

cnbnews최원석⁄ 2024.04.05 13:13:20

허성무 후보 부부가 5일 창원 상남동 사전투표소인 동산초를 찾아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허성무 후보 캠프 제공)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성산구 국회의원 후보 부부가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상남동 사전투표소인 동산초등학교 체육관을 찾아 투표했다.

이날 허성무 후보는 밝은 표정으로 투표장을 찾아 시민, 선거업무 종사자 등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사전투표를 했다.

허 후보는 투표를 마친 후 “이번 선거는 무능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부끄러운 강기윤 후보를 심판하는 선거다”며 “투표해야 심판할 수 있고,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재외선거 투표율이 62.8%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총선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진 것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선거 운동을 하면 똑같이 시민들의 투표 참여 의지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며 “유권자의 의무이기도 한 투표에 많이 참여해, 역사적인 심판을 함께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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