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 2021.05.18 17:13:20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지난 14일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해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에 온누리상품권 760만원을 전달했다.
취약계층 이웃을 지원함과 동시에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것으로, 상품권은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76세대에 가구당 1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범일2동 김나현 동장, 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정태성 부지사장,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숙미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태성 부지사장은 “이번 상품권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들과 전통시장 상인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