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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대신요양병원, 감염전문병동 31일 개소

내과전문의 배치와 스크린도어 설치로 안전하고 전문적인 치료 가능

cnbnews손민지⁄ 2021.05.25 15:22:44

동아대학교대신요양병원 전경. (사진=동아대대신요양병원 제공)

코로나19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동아대학교대신요양병원이 6종류(CRE, VRE, VRSA, MRSA, MRPA, MRAB)의 병원체 감염환자 입원치료를 위한 감염전문병동을 오는 31일 오픈한다.

요양병원은 일반적으로 면역력이 낮은 고령 또는 만성질환의 입원환자비율이 높아 감염예방을 위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슈퍼박테리아와 다제 내성균으로 인한 환자 간 접촉 감염이 병원 내 감염관리의 주 대상이 된다.

감염전문병동은 총 20병상 규모를 갖춘 1개 층이 단독 운영되고 교차 감염 예방을 위해 병원체 종류별로 병실이 구분된다. 아울러 재활이 필요한 감염환자를 위해 병동 내 전용 재활치료실을 별도로 마련, 전문재활치료를 제공해 격리 중에도 빠른 회복이 가능하며 다른 환자도 치료에 전념할 수 있다.

병동 출입구에 외부와 차단된 스크린도어를 설치,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해 안전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또 2명의 내과전문의의 관리 하에 적극적인 감염 치료를 받게 되며, 주기적인 검사로 3차례 음성이 확인될 경우 일반병동으로 옮기게 된다.

병원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모든 구성원의 주 2회 코로나19 검사, 적극적인 백신 접종, 사적모임 금지, 외부인 출입금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한편, 2019년 4월 개원한 동아대학교대신요양병원은 동아대병원과 24시간 연계된 재활 중심의 요양병원으로 뇌손상 및 척수손상 등으로 인한 재활환자군이 입원환자의 약 60%에 달한다.

대학병원 출신의 젊고 유능한 재활의학과 전문의 3명의 지도로 숙련된 물리치료사 및 작업치료사 등 38명의 전문인력이 주 6일 전문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365일 재활치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인공신장실에는 20대의 독일제 최신 혈액투석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요양병원에서는 드물게 입원투석과 외래투석이 모두 가능하며 신장내과 전문의가 전담해 진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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