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동희 전북서부지사장이 ‘2021년 익산시 청년 취업박람회’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승강기안전공단 제공)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전북서부지사가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지난 27일 전북 익산시 원광보건대학교에서 열린 ‘2021년 익산시 청년 취업박람회’에 참가했다.

고용노동부와 익산시 고용안전일자리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공단 전북서부지사는 원광대 공과대학의 승강기 기사 합격 예정자들 대상으로 이력서와 이미지 컨설팅, 모의 면접, 취업 설명회 등에 나섰다.

이와 함께 취업박람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공단 홍보물을 나눠주며 기관 이미지 제고는 물론,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도 전개했다.

이동희 지사장은 “전북지역 일자리 창출과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지역 대학과 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승강기 기사와 기능사 자격 취득교육, 유지관리업체와의 취업매칭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