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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의료기관발 확진자 5명 추가… 깜깜이 환자도 8명 나와

cnbnews변옥환⁄ 2021.06.01 15:27:13

부산지역 코로나19 선별검사 현장 (사진=변옥환 기자)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산 남구의 한 의료기관에서 관련 역학조사 결과, 5명이 추가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나아가 금일 부산 일일 확진자 중 ‘깜깜이 환자’도 무려 8명이 나왔다.

시 방역당국은 1일 오후 1시 30분 유튜브 등으로 코로나19 일일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신규확진자가 지난달 31일 오후 1명, 1일 오전 21명 나와 누계 5712명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먼저 5691번 환자는 가족 간 감염자로 5669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또 5692번 환자는 앞서 감염된 5583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최근 그와 만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가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받았다.

5694번, 5696번 환자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바 있는 부산 남구 의료기관에 방문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어제 확진 판정받은 ‘깜깜이 환자’인 5678번을 통해 최근 그와 만났던 지인들인 5695번, 5707번, 5710번, 5711번 4명이 덩달아 확진됐다.

5700번 환자는 앞서 감염된 5465번 확진자와 함께 근무하는 동료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가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받았다. 5702번, 5703번 환자는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자로 정기 검사에서 확진 판정받았다.

5704번 환자는 가족 간 감염자로 5681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5709번 환자는 동선 조사결과, 집단감염지인 남구 의료기관에서 감염된 5673번과 동선이 겹쳐 접촉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5712번 환자도 가족 간 감염자로 서울시 확진자의 가족이다. 또 5693번, 5697번~5699번, 5701번, 5705번, 5706번, 5708번 총 8명의 환자는 아직 정확한 감염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깜깜이 환자’들이다.

방역당국 조사결과,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구 소재 의료기관에서는 확진자가 다녀간 기간의 방문자가 총 336명으로 파악됐으며 어제까지 194명이 검사를 받은 상황이다. 오늘은 방문자 가운데 2명이, 또 접촉자 가운데 3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해당 기관 관련 확진자는 방문자 23명, 접촉자 4명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부산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간 인원수는 접촉자 3516명, 해외입국자 3456명 총 6972명으로 집계된다. 현재 위중증 환자로 분류된 확진자는 2명이다.

부산시 안병선 복지건강국장은 백신 접종 상황에 대해 “지금까지 요양병원·시설·병원급 이상 기관 종사자의 1차 접종률 82.3%, 2차 접종률은 39.2%며 75세 이상 시민과 노인시설 이용자의 경우 1차 50.7%, 2차 31.9% 접종률을 기록 중이다. 또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중인 65~74세 시민의 1차 접종률은 23.5%를 기록 중”이라며 “어제 이상반응 신고 건수는 총 127건으로 그 가운데 1건은 아나필락시스(과다면역반응) 의심사례로 보고됐으며 나머지는 발열, 근육통 등 일반적인 증상을 보였다. 지금까지 부산지역 백신 이상반응 신고 누계는 2228건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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