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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2021년도 신입직원 공개 채용

경력직, 일반정규직, 무기계약직 등 80명 모집… 14일까지 원서 접수

cnbnews손민지⁄ 2021.06.01 17:54:22

국토안전관리원 전경. (사진=국토안전관리원 제공)

국토안전관리원은 2021년도 신입직원 80명을 공개채용 한다고 1일 밝혔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14일까지다. 직렬 및 직급별 채용 예정인원은 경영 14명(5급 2명, 6급 채용형청년인턴 7명, 9급 채용형인턴 5명), 법 2명(6급 채용형청년인턴), 회계 4명(6급 채용형청년인턴), 전산 4명(채용형청년인턴), 보건 1명(6급), 토목 28명(6급 채용형청년인턴 19명, 9급 채용형인턴 9명), 건축 26명(4급 1명, 6급 채용형청년인턴 18명, 9급 채용형인턴 7명), 물리탐사 1명(6급 채용형청년인턴) 등이다.

청년인턴은 만 34세 이하여야 하며, 일반 인턴은 나이와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관리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인재 적용 직렬의 의무고용비율을 정부의 권고기준인 27%보다 높은 30%로 상향했다. 양성평등 채용을 위해 필기 합격자 선정 시 특정 성별이 20% 미만이 되지 않도록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및 블라인드 기반으로 나이, 학력 등을 배제한 공개 채용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6월 28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관리원 누리집에 게시된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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