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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창원시-삼정-경남개발공사, 민간참여형 청년주택 공급 협약

청년인구 유출감소 대응에 공동 협력…삼정기업, 사업비 기부로 지역사회 환원

cnbnews최원석⁄ 2021.06.01 21:10:01

31일 경남도청에서 (왼쪽부터)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과 정병창 삼정기업 사장, 박종원 도 경제부지사, 김중섭 경남개발공사 상임이사가 '민간참여형 청년주택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도 제공)

경남도와 창원시, (주)삼정기업, 경남개발공사는 지난 31일 도청에서 '2021년 민간참여형 청년주택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청년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민간참여형 청년주택 지원사업'은 민‧관 협업을 기반으로 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저렴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민간주택에 새단장(리모델링)과 생활에 필요한 기본집기 설치를 지원해 주고, 지원받은 집주인은 청년들에게 6년 동안 주변 시세의 반값 수준으로 임대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와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 정병창 삼정기업 사장, 김중섭 경남개발공사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남도와 창원시는 창원지역 청년주택 조성을 위한 사업비 각 5천만 원을 지원하고, 사업계획 수립과 대상지 발굴 등을 추진한다. (주)삼정기업은 도내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사업비 1억 원을 기부하고, 경남개발공사는 새단장(리모델링) 설계용역 및 공사 추진, 최초 입주자 모집 등 사업 시행을 담당한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민간기업인 삼정기업은 ‘삼정그린코아’로 유명한 부산 지역 대표 건설사 중 하나로 지역 내 아파트 공급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주택수리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지역사회 환원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이번 청년 주거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층에게 반값 청년임대주택을 확대 공급하여 청년인구 유출감소 대응에도 총력을 다해 청년이 살고 싶은 경남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협약식에서 박종원 경제부지사는 “코로나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도내 청년들을 위해 적극적인 사업지원을 해준 삼정기업에 더욱 감사하다”며, “청년들의 실질적 주거부담이 완화될 수 있는 사업모델인 만큼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4월 김해시, 중흥건설, 경남개발공사와 함께 김해지역에 도내 첫 '민간참여형 청년주택'인 거북이집 2호를 개소했으며, 올해 민간참여형 청년주택 사업대상지는 창원시 관내 다가구주택을 대상으로 오는 11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대상주택 모집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창원시 주택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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