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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특구-부산테크노파크-기보 등, ‘기술이전 상담회’ 개최

상담회서 ‘유망 공공기술’ 소개 및 ‘특구 육성사업’ 안내

cnbnews변옥환⁄ 2021.06.30 16:45:35

‘2021 부산 공공 기술이전 상담회’ 행사 현장 (사진=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제공)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부산특구본부)와 부산테크노파크, 기보 등 10개 공공기관이 지난 25일 오후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술이전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32개 공공연구기관과 경희대, 건국대, 부산대 등 대학이 참석해 기술 이전을 희망하는 수요기업과 기술 공급기관 간 1대 1 상담을 진행했다. 또 기술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1대 1 상담도 진행됐다.

앞서 지난해 기술이전 상담회에서는 코로나19 사태 위기에도 불구하고 ‘기술장터’ 개최를 통해 총 760건의 상담이 이뤄진 바 있다. 그 결과, 한국광기술원의 수중카메라 등 방송장비 제조기술을 활용한 ‘D모 연구소기업’ 설립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부산특구본부는 올해도 부산테크노파크 사이트를 통해 총 299건의 사전 참여 접수를 받아 행사 당일, 공공기관의 644개 기술 자료를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상담회 이후에도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수요에 맞는 기술 정보제공, 컨설팅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서동경 부산특구본부장은 “이번 상담회에는 지난 2019년과 지난해에 ‘강소 연구개발 특구’로 지정된 핵심기관도 참석했다”며 “우수 기술이 특구 내외 전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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