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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올 상반기 ‘특교세’ 2개 사업·11억 확보… “하반기 총력”

오규석 군수 “지난해 기장군 특교세 확보액인 15억보다 적어… 하반기 국비 확보에 집중하겠다” 다짐

cnbnews변옥환⁄ 2021.06.30 20:50:22

오규석 기장군수(우측)가 지난달 행안부를 방문해 특교세 관련 부서에 ‘올 상반기 특교세’ 확보를 위한 사업 정당성 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부산 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은 30일 행정안전부(행안부)로부터 올 상반기 특별교부세(특교세)에 총 2개 사업, 11억원을 확보했으나 지난해 상반기 특교세보다 금액이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특교세는 보통교부세 산정 시 반영할 수 없었던 지자체의 구체적인 사정, 지방 재정 여건 변동, 예기치 못한 재정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마련하는 재원으로 행안부에서 교부한다.

기장군은 지난 4월 23일 ‘지역 현안·재난안전 특교세’ 사업으로 ▲좌광천 산책로, 자전거도로 노후 노면 정비사업(2억) ▲좌광천 병산저수지 하부 산책로 정비(3억) ▲동암항 방파제 연장(10억) ▲정관농공단지사면 안전공사(13억) 총 4개 사업, 28억원을 신청한 바 있다.

이후 오 군수는 상반기 특교세 확보를 위해 지난달 행안부 교부세과와 재난관리정책과를 잇따라 방문해 기장지역 현안과 특교세 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했다. 그러나 이번에 ‘좌광천 산책로, 자전거도로 노후 노면 정비사업’과 ‘동암항 방파제 연장사업’ 2건에 11억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먼저 좌광천 노후 노면 정비사업은 좌광천 산책로와 자전거길의 노후 구간을 개선해 주민이 더 편리하게 해당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 동암항 방파제 연장사업은 해수부 국책사업인 ‘어촌뉴딜 300 사업’과 연계한 것으로 동암항 전면 해상에 방파제를 설치해 태풍 등으로부터 어업 기반 시설을 지킨다는 목표다.

오규석 군수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올해 나라 살림이 어려움에도 기장군에 산적한 현안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특교세를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올해 확보한 금액은 지난해 확보한 15억원에 비해 저조하지만 올 하반기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며 “저와 우리 800여 공직자들이 죽기 살기로 밤낮 가리지 않고 일함에도 아직 산적한 민생 현안사업이 너무 많다. 행안부의 교부세 지원이 정말 절실한 실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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