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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 상반기 건설현장·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북신항 액체부두 건설 현장 등 항만 내 안전사고 제로 달성 노력

cnbnews손민지⁄ 2021.07.01 16:09:38

북신항 액체부두 건설현장에서 울산항만공사 고상환 사장과 정창규 운영부사장이 DCM작업 선박에서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UPA 제공)

울산항만공사(이하 UPA)는 안전사고 제로 달성을 위해 북신항 액체부두 건설현장과 항만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기관장인 고상환 사장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최근 연이어 발생한 항만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공시설물에 대한 안전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북신항 액체부두 건설현장의 해상 DCM작업선박과 배수로, 옹벽 등 안전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한 확인이 함께 이뤄졌다.

UPA 고상환 사장은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장마철을 앞두고,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이 필요한 시기”라며, “지속적인 안전 관리활동을 통해 안전사고 제로 울산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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