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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 진로직업활동 프로그램 ‘꿈미소 시민 멘토단’ 실시

부산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 서구 청소년 대상으로 프로그램 지원

cnbnews손민지⁄ 2021.07.02 15:04:02

신호식 교수가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사진=고신대복음병원 제공)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지난달 4일부터 25일까지 부산서구진로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진로직업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구 지역 청소년에게 직업 코칭을 통한 진로와 직업이해 및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고신대병원과 고신대 의과대학에서 ▲임상실습실·의사과학자 연구실 견학 ▲콩팥초음파 체험 ▲병원 영상의학검사실(CT·MRI) 체험 ▲선배의사(전공의·전임의)와의 만남 ▲기초의학연구소 견학 ▲장기려박사 사택 견학·복음병원 70주년 기념관 관람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진로 로드맵을 개발했다.

특히, 평생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인술을 행하며, 병원 옥탑에서 생활한 성산 장기려 박사의 일생은 참다운 의사로서 나아가야 할 길을 비춰 막연히 의사라는 꿈을 꿔온 학생들에게 직업적 소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신장내과 신호식 교수는 ‘꿈미소 시민 멘토단’으로 병원에서 이뤄지는 청소년 진로직업활동 프로그램을 총괄해 학생들의 진로상담, 학습동기부여 등 실제적인 진로교육을 지원했다.

신 교수는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은 학생이 직업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며 의사라는 꿈을 구체화하고, 학습과 진로 동기를 북돋는 소중한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차정빈 학생은 “평생을 베풀고 나누며 인술을 행하신 장기려 박사님의 이야기를 통해 의사의 꿈을 꾸게 됐다”며 “박사님을 닮아 베푸는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 교수는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신장내과 교수로, 의과대학 장기이식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장기이식에 대한 이해와 지역주민의 건강한 콩팥을 위해 방송출연·신문기고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상황 속 안전한 의료환경 확립을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시모범시민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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