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 2021.07.02 17:23:54
1일 경남 산청군 단성면 김성환(54)씨 농가에서 애플수박 수확이 한창이다. 애플수박은 크기는 작지만 당도가 높은 것은 물론, 일반 수박보다 껍질이 얇아 사과처럼 깎아 먹을 수 있어 특히 1인 가구에 인기가 높다. 특히 고설재배 딸기와 재배시설을 공유하기 때문에 딸기 수확 이후에 바로 애플수박을 키울 수 있어 신소득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산청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