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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뉴딜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 특례보증 200억 지원

경영자금 10억원 한도·보증비율 100%·보증료율 0.2%·이차보전율 3% 지원

cnbnews최원석⁄ 2021.08.02 14:13:20

경남도청사 전경. (사진=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오는 3일부터 경남형 지역균형 뉴딜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20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실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은 지난달 12일 도와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NH농협은행 경남본부, BNK경남은행 간 체결한 '경상남도 지역균형 뉴딜산업 육성 금융지원 협약'에 따른 후속조치다.

특례보증 재원은 농협은행과 경남은행이 기보, 신보에 10억 원을 출연해 조성했으며, 기보와 신보는 출연금의 20배인 200억 원까지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특례보증을 이용하는 기업은 경영안정자금 용도로 기업당 10억 원 한도 내에서 최대 3년간 100% 보증, 보증료율 최소 0.2% 감면을 받게 된다.

협약대출과 연계해 농협은행, 경남은행에서 대출 실행 시 최대 3%의 이자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보증서 발급대상은 스마트뉴딜, 그린뉴딜 분야 기업이다. 스마트뉴딜 분야는 5G 차세대 스마트공장 및 무인선박 관련 규제자유특구기업과 강소연구특구 내 주소지를 둔 의생명·의료기기, 항공·우주 등 관련 기업이 대상이다.

그린뉴딜 분야 지원대상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제품·설비 개발 기업, 미래모빌리티 분야 뉴딜기업, 그린리모델링 관련 에너지효율 향상 관련 기업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보, 신보 도내 각 지점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류해석 도 뉴딜추진단장은 “이번 뉴딜산업 특례보증 지원은 광역자치단체와 양대 정책보증기관인 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 1‧2금고(농협은행, 경남은행)가 모두 참여한 전국 첫 사례”라며 “기술력은 있으나 신용‧담보력이 약한 도내 뉴딜분야 기업들이 신산업 전환, 기술개발 등에 필요한 자금을 이용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금융지원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경남의 뉴딜산업 육성에 필요한 투자기반 강화, 민간투자유치 등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딜기업 금융지원협약에 따른 뉴딜 분야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협약대출은 7월부터 시행돼 도에서 이차보전 2%, 농협은행과 경남은행에서 추가 금리 최대 1% 우대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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