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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메이커아지트, 경력단절자 메이커 전문가 과정… 일자리 창출 ‘성과’

섬마을 학교 청소년 강사로 활동해 일자리 재취업·지역혁신 기여 선순환

cnbnews손민지⁄ 2021.08.03 11:04:40

통영시 욕지도 원량초등학교 찾아가는 메이커 창의인재 육성 교육 모습.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메이커아지트 팹랩창원센터는 국립대학육성사업 일환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재취업 기회 마련과 메이커 교육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경력단절자 대상 메이커 전문가 양성 과정을 진행했다.

이후 우수 교육생을 선발해 통영시 욕지도 원량초등학교 학생 대상 메이커 창의·융합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도서산간 지역으로 찾아가는 메이커 교육은 메이커아지트가 매년 진행하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 원량초 방문은 지난 3월부터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정년 퇴직자 등을 대상으로 한 메이커 전문가 양성 과정을 통해 메이커 교육 강사로서 필요한 기본 교육 및 디지털 장비 융합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 후 교육 강사로 투입하게 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 체험교육이 더욱더 힘들어진 도서산간 지역 학교에서 3D프린터 구동 및 3D펜 체험 등 다양한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이 개최, 큰 호응과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에 소프트웨어 교육기회가 부족한 경남의 농어촌, 도서벽지 등 정보 소외계층과 초·중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메이커 창의·융합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 진행할 예정이다.

이병훈 센터장은 “경력단절자 대상 메이커 전문가 양성교육을 통해 배출된 전문강사 인프라로 도서산간 지역의 메이커 교육기회 불균등 해소까지 연결되는 메이커 선순환 생태계 구축과 메이커 교육의 수요와 공급을 동시에 높이는 것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재현 산학협력단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함께 청소년 메이커 창의·융합인재 육성 및 메이커 문화 저변 확대와 도서산간 등 지리적으로 메이커 교육기회가 부족한 곳의 청소년들에게 직접 찾아가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혁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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