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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음악회 취소…코로나 여파

cnbnews최원석⁄ 2021.08.05 17:17:36

창원시청사 전경. (사진=창원시 제공)

경남 창원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세 상승에 따라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제76주년 광복절 타종행사 및 기념 음악회를 전면 취소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서 실시하는 광복절 기념 문화행사는 대종의 장엄한 울림을 통해 일제의 온갖 수탈과 억압에 굴하지 않고 잃었던 빛을 되찾아 당당히 국권을 회복한 광복을 경축하고 나라사랑의 마음과 광복의 정신을 일깨워 시민 대화합을 기원하는 타종행사와, 노래와 춤, 오케스트라 연주와 합창이 어우러지는 8.15 광복절 경축음악회를 개최하여 코로나 19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활기찬 음악을 통하여 위로하고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기념 음악회를 준비 중이었다

하지만 올해는 수도권 중심으로 4차 대유행이 장기화되고 있고, 시에서도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는 점을 고려해 모든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

특히 8.15 광복절 기념 음악회의 경우 거리두기 4단계 공연 지침 상 음악회를 개최할 순 있지만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한 코로나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대량으로 발생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광복절 기념음악회도 취소하기로 했다.

심재욱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타종행사 및 기념 음악회는 개최하지 않지만 빼앗긴 조국의 독립을 위해 애썼던 분들의 광복절 역사적 의미를 공유·확산할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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