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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식당과 동구 절서 ‘집단감염’… 일일 확진자는 줄어

cnbnews변옥환⁄ 2021.09.06 14:26:01

부산지역 코로나19 선별검사소 현장 (사진=변옥환 기자)

주말 간 부산 사상구 소재 식당과 부산 동구 소재 사찰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지역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속해서 감소세인 것으로 나타나나 소규모 집단감염이 계속 새로 나오는 상황에서 역시 방심할 수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시 방역당국은 6일 오후 1시 30분 유튜브 등으로 코로나19 일일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신규 확진자가 지난 5일 2명, 6일 오전까지 32명 나와 누계 1만 1754명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금일 신규 확진자의 감염 원인 현황은 ▲가족 감염 11명 ▲지인 만남 6명 ▲직장동료 3명 ▲깜깜이 7명 ▲식당 3명 ▲학교 2명 ▲사찰 1명 ▲타 지역 주점 집단감염 1명으로 확인된다.

먼저 주말 간에 부산에서 집단감염이 2건 새로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이 집단검사 등 조치에 나섰다. 지난 4일 사상구 식당 이용자 1명이 확진된 것으로 확인돼 식당 이용자 등 접촉자 검사에서 어제까지 이용자 2명,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오늘 오전까지 이용자 3명이 추가됐다.

당국 조사 결과, 확진자가 해당 식당에 장시간 머문 것으로 확인됐으며 그간 환기가 부족한 상황에서 에어컨을 가동한 것이 감염 전파 요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방역당국에서 식당 이용자 등에 대한 추가 접촉자, 동선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아울러 부산 동구 소재 사찰에서 타지 확진자와 접촉한 신자 1명이 어제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방역당국이 사찰 이용자 등 접촉자 31명을 검사한 결과, 신자 4명이 추가 확진됨에 따라 현재 사찰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백신 접종 현황은 어제 오후 7시까지 1차 접종자 293명,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인원은 583명으로 부산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 60%, 2차는 36.3%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 가운데 최근 대대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한 18~49세 연령층의 1차 접종률은 7.7%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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