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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부산공장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 시민단체 ‘환영’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노조와 사측 합의 내용 제대로 지켜져야” 당부

cnbnews변옥환⁄ 2021.09.06 15:06:15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전경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노동조합(노조)과 사측이 오랜 줄다리기 협의 끝에 지난 3일 ‘2020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최종 타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르노삼성차 노조에 따르면 지난 3일 노조가 조합원을 대상으로 사측이 제시한 ‘임단협 잠정합의안’ 수용 여부를 묻는 찬반 투표를 시행한 결과, 찬성률 55%를 기록하며 협상이 최종 타결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7월 6일 상견례 이후 1년 넘게 진행돼 왔던 르노삼성차 노-사 간 임단협은 2년 치를 통합해 마무리 짓게 됐다.

잠정합의안 세부 내용은 ▲기본급 동결 ▲일시 보상금 총 830만원 지급 ▲내년 연말까지 4개 분기별 15만원씩 ‘노-사 화합수당’ 지급 ▲TCF 수당 신설 ▲라인 수당 인상, 등급 재조정 등이다.

이에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에서도 6일 입장문을 내고 르노삼성차 노-사 간의 임단협 잠정 합의에 대해 환영하는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사측이 노조에 제시한 합의 내용은 제대로 지켜져야 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시민연대는 입장문을 통해 르노삼성차 노-사 분쟁을 예방할 과제들을 제안했다. 내용은 ▲노-사 분쟁으로 좋은 차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고찰 ▲르노삼성차 중장기 발전 계획 공표 ▲전기차, 환경차 등에 대한 미래차 계획 공표 ▲가덕신공항, 북항 재개발 등 지역사회 공헌도 향상 ▲부산시와 부산상의 내 ‘르노삼성차 TF팀’ 설치 ▲르노삼성차 지속 발전위(가칭) 설치논의 ▲르노삼성차 영업이익의 부산지역 재투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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