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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산시의원 20명·기초의원 46명 등,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

cnbnews변옥환⁄ 2021.09.07 11:37:52

7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브리핑실에서 민주당 소속 부산시의원, 기초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선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사진=변옥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부산시의원 20명과 부산 기초의원 46명 등 일동이 7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선 후보를 공식 지지하고 나섰다.

참석자들은 이날 지지 선언 기자회견에서 “우리나라는 코로나19 재난, 저성장 경제, 사회 양극화, 청년 실업, 부동산 문제, 저출산, 청년실업, 남북관계 등 새 도약하기 위해 해결할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를 해결하고 공정의 시대, 전환적 공정 성장의 시대를 열기 위해선 진보와 보수 진영을 뛰어넘어 국민을 통합할 수 있는 용기와 결단력을 지닌 인물이 필요하다”며 “사회적 불평등과 불공정을 해소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4차 산업을 대비하는 전환의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을 지니고 대전환 재도약을 가능케 하는 인물이 바로 이재명 후보”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이 후보의 대통령 자격에 대한 근거로 경기도지사직 수행 3년 연속 평균 공약 이행률 ‘96%’로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것과 시·도지사 직무수행평가 3개월 연속 1위 차지 등을 꼽았다.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부산 지방의원들은 “이재명 후보는 4차 산업 시대를 대비한 전환적 성장을 주도하는 미래형 정부를 이끌어가기 위한 최고의 적임자”라며 “한국 경제를 신성장산업과 기술 혁명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산업 중심으로 재편하고 성장국가로 새로 도약하기 위해선 담대한 실천력과 검증된 능력을 갖춘 인물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340만 부산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되기 위해선 부울경 메가시티 광역경제권을 구축하고 실질적인 동북아-한 아시안 허브 중심 도시로 부산은 재탄생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24시간 관문공항’ ‘세계 5대 해양도시 중심지 항만’ ‘동북아 물류 허브 중심지 철도’가 이어지는 트라이포트를 구축해야 한다. 또 4차 산업 시대에 걸맞은 신성장 산업 유치, 대기업과 공공기관 이전, 대규모 산업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부산을 역동적인 도시로 재도약해야 한다”며 희망 사항을 전했다.

한편 민주당 소속 지지자들 가운데 대선 후보들의 중복 지지를 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류영진 전 식약처장 등은 “중복 지지에 대해 ‘양다리 걸치기’라기 보단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 모두 존중하는 시의원, 구의원님도 있기에 민주당 소속 후보라면 누구라도 공정한 세상을 만들 것이라 생각한 것 같다. 지지자가 겹치는 것은 현재 우리는 선악을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은 선택의 시간이기 때문이라 본다”며 “부산지역 지지자분은 우선 전부 ‘친문’이라는 말씀을 드린다. 그 가운데 기자회견에 직접 나온 우리는 이재명 후보의 지난 10년간 인생을 돌아봤을 때 성남시장과 경남도지사로 일했던 것에 대한민국을 바꿀 가장 큰 희망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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