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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나노융합공학부, 테스크퀘어·반도체CAE연구회와 협약

시스템 반도체 전문인력양성 위해 대학·기업·학술기관 맞손

cnbnews손민지⁄ 2021.09.09 10:22:42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제대 제공)

인제대학교 나노융합공학부는 지난 3일 프라임의생명공학관에서 ‘인공지능시대를 위한 시스템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주)테스크퀘어, (사)반도체공학회 반도체CAE연구회와 다자 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식에서 관계자들은 인공지능 시대에 시스템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이 절실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앞으로 협업을 통해 산학 공동연구 및 국책과제 발굴, 인턴십 및 인력양성에 주력하기로 했다.

시스템 반도체 관련 전문벤처기업인 (주)테스크퀘어 김흥진 대표는 “젊은이들에 새로운 미래를 열어 줄 시스템반도체 설계인력 양성 과제가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사)반도체공학회 반도체CAE연구회장인 정원영 박사는 ‘시스템 반도체의 최신 기술 동향 및 전문 인력양성 방안’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앞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시스템 반도체의 수요는 갈수록 높아질 전망”이라며 “현재 국내 반도체 산업이 메모리에 치중돼 있지만 향후 시스템 반도체로 급속히 개편될 여지가 있다.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동남권 반도체 교육의 산실로 평가받는 인제대 나노융합공학부는 그동안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굴지의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견 벤처기업 등 관련 분야에 많은 반도체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특히, 매그나칩 반도체, 실리콘 웍스, 티엘아이 등 시스템 반도체에 특화된 기업에도 꾸준히 졸업생들이 취업하고 있다.

인제대는 반도체 소자 및 IC칩 제작에 필요한 CAD 설계환경을 갖추고 학생들이 원하는 칩을 설계한 후 반도체 제조회사의 공정을 사용해 회로설계부터 칩 제작에 이르는 전 과정을 공부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대학원생 김다솔 학생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여대생들과 함께 하는 공학연구팀제’ 프로그램에 선정돼 ‘소형 전자기기용 펄스폭 변조 방식의 저전력 변환 회로 칩’을 팀원들과 함께 직접 구현하고 있다.

한기호 나노융합공학부장은 “국내 최초로 최첨단 반도체, 바이오, 첨단소재 등 나노기술 관련 학과를 개설하여 융합인재를 육성해 왔다”며 “특화된 지능형 반도체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정부의 시스템 반도체 신산업 육성과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필요한 반도체 전문인력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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