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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전통시장서 장보면 온누리상품권 드려요"

11일부터 산청·덕산·단성시장 페이백 행사…13~17일 6개 전통시장서 추석명절 장보기도

cnbnews최원석⁄ 2021.09.09 19:34:20

산청읍 산청시장 입구 전경. (사진=산청군 제공)

경남 산청군은 산청·덕산·단성시장에서 장을 보면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페이백)하는 추석맞이 소비촉진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전통시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월말 진행된 1, 2차 행사에 이은 세 번째 환급행사다.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년 시행해 오던 '명절 장보기 행사'와 연계해 소비진작을 꾀하기 위해 준비됐다.

군은 11일부터 상품권 소진 시까지 3곳 시장과 주변상가를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업종 구분 없이 식당, 이미용업, 도소매업 등 해당시장과 상가를 이용한 소비자라면 당일 합산 5만원 이상 영수증을 제출하면 온누리상품권 5천원을 되돌려 준다. 단 농협·대형마트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체적으로는 1인 당일 합산 영수증에 한해 5만원 당 상품권 5천원을 지급하며 30만원 이상 영수증 제출 시 1인 1일 최대 3만원(5천원권 6매)의 상품권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다만 간이영수증은 인정하지 않으며 신용카드·현금영수증·제로페이 가맹점 등 영수증 발행이 가능한 점포라야 한다.

상품권 수령은 산청시장 내 '미키신발', 덕산시장 '덕산전기공사', 단성시장 내 '단성철물'에서 당일 구매 영수증 확인 후 교환할 수 있으며 상품권 소진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군은 상품권 환급행사와 함께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지역 내 모든 전통시장에서 추석명절 장보기 행사도 추진한다.

이재근 군수와 심재화 군의장, 군의회와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적극 동참해 제수용품과 생활물품을 구매하는 한편 시장 상인들과 소통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전통시장 페이백 행사는 앞선 두 차례 행사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조기에 마무리 되는 등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은 바 있다”며 “장보기 행사 역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의욕을 북돋기 위한 것이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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