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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외식경영학과, ‘코로나와 한식 트렌드’ 웨비나 개최

이경미 교수 “친환경, 푸드테크, SNS감성소비 등 눈여겨 봐야”

cnbnews손민지⁄ 2021.09.13 10:14:28

영산대학교 외식경영학과가 웨비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영산대 제공)

영산대학교 외식경영학과는 지난 8일 ‘코로나 상황에서의 최신 한식 트렌드’를 주제로 웨비나(Webinar,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에게 코로나 상황에서의 한식의 최신 트렌드를 전하고,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예비 외식 창업인을 위한 외식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이경미 외식경영학과 겸임교수는 ▲한식의 최신 트렌드와 키워드 변화 ▲2021 외식 트렌드 주요사례 ▲코로나19 한식 패러다임의 변화 ▲공유경제와 구독경제 등 외식경영 분야에서 앞으로 주목해야 할 주제들에 초점을 맞췄다.

이 교수는 “향후 코로나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친환경, 푸드테크 활성화, SNS감성소비, 개인화시대 등에 초점을 맞춰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며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경쟁하려면 외식 경영인들의 차별화된 상황대처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토론에는 이준혁 영산대 외식경영학과 학과장과 이종호 경성대 외식서비스경영전공 교수가 참여했다. 이준혁 학과장은 “코로나 시대의 종식에 대비해 창업을 위한 보다 구체적인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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