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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그룹, 창업 42주년… 최평규 회장 “선행 연구 등으로 세계 진출” 다짐

cnbnews변옥환⁄ 2021.09.13 11:51:19

SNT그룹이 창업 42주년을 맞은 가운데 최평규 회장(사진)이 오늘(13일) 42주년 기념사를 발표했다.

SNT그룹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현장 기념식을 전면 취소하고 사내 통신망을 통해 최평규 회장의 기념사를 임직원에 전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최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우리는 42년 기업 경영 동안 수많은 위기를 맞았으나 구성원의 지혜로 이겨냈다”며 “그러나 유능한 인재와 자본의 수도권 집중이 날로 심해지며 눈에 보이지 않는 또 다른 유형의 위기를 겪고 있다”며 현 상황을 평가했다.

그러면서 최 회장은 “수도권에 100대 기업의 91%가 몰려 있으며 이곳에 포진한 IT 산업 등이 지방 인재들까지 흡수하고 있다”며 “이러한 불균형은 지방 제조업의 인재 부족을 초래하고 있으며 지방경제와 기업의 발전을 저해하는 악순환이 되고 있다”고 문제를 진단했다.

특히 그는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우리가 이뤄낸 성장 발전의 성과는 기적에 가깝다”며 “이제는 한발 더 나아가 기술 개발과 생산 현장을 접목하는 현장 경영을 더 강화할 것이다. 한편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유능한 인재와 함께 선행연구를 주도할 ‘운해 연구원’을 내년에 설립해 ‘세계 일류 SNT’로 나아가는 새로운 청사진을 그려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으로 “우리의 전기차 심장인 모터기술을 비롯한 e-드라이브 핵심 부품 기술은 경쟁우위로 인정받고 있다. 또 방위산업, 에너지, 반도체 장비 부품, 항공 분야에서도 축적된 기술로 글로벌 마케팅 영역을 넓히고 있다”며 “도산 안창호 선생의 ‘무실역행(務實力行, 실속 있게 실천하라)’을 새기며 늘 변화와 도전을 생각하자. 즉시 행동하며 늘 겸손하고 배려하는 자세로 우리 SNT의 당당한 미래 주역이 돼 달라”며 임직원들에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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