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옥환⁄ 2021.09.14 09:43:24
부산경영자총협회(부산경총)는 지난 9일 심상균 회장이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기원 범국민 릴레이 운동인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캠페인 명칭은 ‘이공삼공(2030) 세계박람회는 부산에서’란 의미로 올 상반기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신청서 제출 시기에 맞춰 유치에 대국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앞서 심상균 회장은 전호환 동명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심 회장은 인증샷을 찍은 직후 캠페인을 이을 다음 주자로 서영기 한국노총 부산본부 의장과 박명규 ㈜파크랜드 대표를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