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용준 삼진식품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해 피켓을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사진=삼진식품 제공)

삼진식품은 최근 박용준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해 인증샷을 찍고 공식 SNS 채널에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도로 시작된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박용준 대표는 인증샷 촬영 직후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 대표는 앞서 이석환 롯데자이언츠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박 대표도 이번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에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 파크랜드 대표를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