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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르노그룹 부회장 만나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 논의

르노삼성 부산공장서 친환경 미래차 개발 위한 핵심부품 기업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원 노력

cnbnews변옥환⁄ 2021.09.16 10:09:41

지난 15일 오후 르노그룹 프랑수아 부회장(왼쪽)이 부산시청을 방문한 가운데 박형준 부산시장과 만나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지난 15일 오후 르노그룹 프랑수아 프로보 부회장과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이 부산시청을 방문해 박형준 시장과 함께 르노삼성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박형준 시장과 프랑수아 부회장은 르노삼성 부산공장을 중심으로 미래차 전략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합의한다는 내용의 발표문을 냈다.

주요 내용은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의 미래차 전략산업 생태계 구축 노력 ▲르노삼성의 친환경차 개발 등 인프라 조성으로 부산지역 상생 및 청년 일자리 창출 노력 ▲부산시에서 미래차 생태계 조성 위한 행정, 재정적 지원 노력 등이다.

박형준 시장은 “르노그룹 프랑수아 부회장을 비롯한 르노 임원진께서 부산을 직접 방문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변화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할 때 지금이 미래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수 있는 전략 마련이 절실한 시점이다. 이번 르노삼성과의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 공동노력을 통해 부산의 자동차 부품산업이 함께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최근 르노삼성의 생산량과 매출액이 감소함에 따라 전기차 생산 등 미래차로 신속 전환이 필요하다 판단해 이를 위한 ‘친환경 파워트레인 생산 시스템’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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