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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석당학술원 인문학연구소, 제3차 기획 콜로키움 개최

24일 온라인, ‘한족과 여진의 민족·국가 이야기, 그 유형과 변전’ 주제 주수민연구원 발표

cnbnews한예지⁄ 2022.02.21 15:02:08

동아대 부민캠퍼스 전경. (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 석당학술원 인문학연구소는 ‘한족(韓族)과 여진(女眞)의 민족·국가 이야기, 그 유형과 변전’이라는 주제로 제3차 기획 콜로키움을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인문학연구소와 한족과 여진의 민족·국가 이야기 연구팀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콜로키움은 한국연구재단 2022년도 중견연구 지원사업의 하나이다.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비대면 줌(ZOOM)으로 진행된다.

이날 열리는 콜로키움에선 주수민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원이 ‘한국 고소설과 중국의 이민족 왕조’라는 제목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주 연구원은 우리 고소설 속 이민족 왕조의 문제를 포함해 한국 고소설의 시,공간 배경 및 인물에 관한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정규식 인문학연구소 소장은 “이번 콜로키움은 사업 주제인 한인(韓人)과 여진(女眞)의 문제 나아가 인문학의 핵심 주제인 ‘나와 타자’의 문제에 우리 고소설을 매개로 접근하는 흥미롭고 유익한 자리”라며 “행사 취지에 공감하는 분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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