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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해수욕장서 요가·명상하며 힐링…6월 3일 ‘해소명상’ 진행

cnbnews임재희⁄ 2023.05.30 18:06:32

해소명상 홍보 포스터.(사진=해운대구 제공)

부산 해운대구가 6월 3일 오전 11시, 오후 2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해소명상’을 연다고 밝혔다.

해소명상은 ‘해’수욕장에서 파도‘소’리를 들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행사로, 힐링요가와 소리명상을 진행한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며 지난해의 인기에 힘입어 참여 범위를 청년에서 부산 시민으로 확대했다.

6월 2일까지 행사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 신청하거나 마음토닥 청년센터에 전화로 신청해도 된다. 행사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회차당 선착순 100명.

김성수 구청장은 “파도 소리 들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해운대구는 마음토닥청년센터와 함께 지난해 11월 ‘청년 마음토닥 힐링&브링 라이프( Healing&Bring Life)’라는 심신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3월에는 해운대문화회관에서 가수 ‘하림’ 초청,‘제2회 해운대구 청년 마음토닥 콘서트’를 성황리에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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