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기사목록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임시시설물 설치 공사 본격 시작

조직위, 착공에 앞서 무사고·무재해 회장 조성을 위해 안전기원제 개최

cnbnews최원석⁄ 2023.07.07 16:21:54

7일 산청 동의보감촌 내 항노화힐링관 설치공사 현장에서 안전기원제가 열리고 있다. (사진=산청군 제공)

오는 9월 15일부터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리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임시시설물 설치 공사가 본격 추진된다.

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는 임시시설물 설치 공사 착공에 앞서 7일 동의보감촌 내 항노화힐링관 설치공사 현장에서 엑스포의 성공적인 행사 개최와 공사 현장의 안전을 위해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승화 공동위원장,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조직위, 대행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사추진 경과보고, 안전기원 제례, 다과 및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조직위는 이번 기원제를 시작으로 엑스포 개막전까지 주행사장 회장조성에 총력을 기울여 국내외 관람객 맞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엑스포 행사장은 엑스포주제관, 한의학박물관, 산청약초관, 한방기체험장 등 상설시설물과 세계전통의약관, 항노화힐링관, 한방항노화산업관, 음식관 등 임시시설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승화 공동위원장은 “각종 이벤트와 다양한 볼거리 제공은 물론 관람객에게 추억의 시간을 만들 수 있는 아름다운 엑스포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며“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무사고, 무재해 회장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CNB뉴스, CNBNEWS, 씨앤비뉴스
  • 인쇄
  • 전송
  • 기사목록
배너
배너

섹션별 주요기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