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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여자 양궁팀, 대통령기 일반부 60M 금·은메달 획득

cnbnews임재희⁄ 2023.07.17 15:01:06

박선진(좌측), 박은서 선수.(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 여자 양궁팀이 지난 11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 한국양궁협회주관 제41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 양궁대회 리커브 여자 일반부 60m 경기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리커브 여자 일반부는 16팀 66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으며 부산도시공사 양궁팀 박선진 선수가 341점으로 금메달을, 뒤를 이어 박은서 선수가 338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선수들은 경기 당일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는 좋지 않은 기상 상황에도 불구하고 결과 값진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한편 공사는 올해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하반기 직장운동 경기부 운영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보조금 1945만 원을 확보하는 등 양궁팀 운영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공사 김용학 사장은 “앞으로도 양궁팀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함께 지역 스포츠문화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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