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는 대동대학교와 27일 대동대학교 화봉관 1층 대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 LINC3.0사업단은 27일 대동대학교 화봉관 1층 대회의실에서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과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단 간의 상생발전과 지·산·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공유·협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춘해보건대 한현용 산학협력단장 겸 LINC3.0사업단장과 대동대 남문희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양교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지원사업인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및 운영과 대학 간 공유·협업 및 공동 발전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양교는 ▲맞춤형 헬스케어의 특화분야 재직자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과 정보 교류 ▲맞춤형 헬스케어의 특화분야 공동기기센터 장비 기술 협업 ▲맞춤형 헬스케어의 특화분야 기업협업센터(ICC)와 보건관련 프로그램 상호 교류 등으로 상호 이해증진에 필요한 공유·협업을 도모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