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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3년 제1회 울산광역시 지명위원회’ 개최

신복교차로 및 자연·인공 지명 포함 28건 심의

cnbnews한호수⁄ 2023.11.20 14:20:35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20일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울산시 지명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명위원회(위원장 행정부시장)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신복로터리 교통체계구간 개선에 따른 ‘신복교차로’ 1개소와 지명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구·군 지명위원회에서 보고된 자연·인공 지명 27개소 등 모두 28건을 대상으로 심의했다.

울산광역시 지명위원회에서 결정된 지명은 30일 재심의 청구기간을 가진 후 국토부장관이 고시하며 국가기본도에 등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시설물의 명칭은 시설물의 위치가 어디인지를 알려주며 자연·인공지명은 그 지역의 역사성과 함께 현지에서 전승하여 사용하고 있는 명칭도 중요하므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명 제정관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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