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실천 결의대회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일 새해 시무식에서 전 직원이 청렴실천·안전보건 결의를 다지며 첫 업무를 시작했다.

각 사업장 필수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참석하여 부정부패 척결과 안전사고 Zero화를 위한 '청렴실천·안전보건 365운동 결의문'을 낭독하며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와 사업장 안전 실천에 대한 결의를 다짐했다.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전 직원들은 청렴과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반부패와 무재해 사업장 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최기영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유지경성(有志竟成)'의 마음가짐으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청렴문화 정착 및 안전 활동 강화로 안전한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