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열린 국립창원대 ‘LINC 3.0 사업단 학생 서포터즈 3기 발대식’에서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국립창원대 제공)

국립창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국립창원대 산학협동관에서 ‘LINC 3.0 사업단 학생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LINC 3.0 사업단 정대운 단장의 격려사와 학생 서포터즈 3기 임명장 수여, 오리엔테이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LINC 3.0 사업단 학생 서포터즈 3기는 모두 10명의 학생이 △콘텐츠 기획·운영팀 △콘텐츠 제작팀으로 나뉘어 LINC 3.0 사업단 홍보 및 운영 성과 공유·확산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LINC 3.0 학생 서포터즈 3기’는 LINC DAY, 대동제, 산학협력 EXPO, 산학협력 페스티벌 등 학내외 주요 행사지원 및 사업단 SNS를 통한 재학생들의 트렌드와 관심사를 반영한 학생 주도형 홍보 활동을 펼치며 LINC 3.0 사업 참여 구성원들에게 사업단 홍보와 산학연협력 사업 운영 성과 확산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국립창원대 정대운 LINC 3.0 사업단장은 “학생 주도형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LINC 3.0 사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가 공유되고 우수한 성과들이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학생 서포터즈 3기 활동이 학생은 물론 사업단 모두에게 유의미한 활동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