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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 부산시의원, 북구 발전 견인…“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 다할 것”

cnbnews임재희⁄ 2025.01.14 16:03:51

행정문화위원회 김효정 의원.(사진=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김효정 의원(국민의힘, 덕천·만덕)이 지역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안정적인 북구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며 주목받고 있다. 김 의원은 예산 증액과 신규 사업 추진을 이끌어내며 지역사회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효정 의원은 행정문화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소속돼 지역구인 북구를 대상으로 한 사업을 면밀히 검토하며, 성공적인 사업 시행을 위한 추진력을 발휘해왔다. 특히 부산시의회 제9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장으로서 정치적 수완을 발휘하며, 주민 요구를 반영한 예산 신설과 증액을 이끌어냈다.

대표적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던 만덕3터널 시점부 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28억 원의 밀폐형 방음터널 설치 예산을 전액 확보했다. 김 의원은 2024년 제320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사업 필요성을 적극 피력하며 부산시를 설득한 끝에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24년 화명생태공원에서 처음 열린 부산 밀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예산안을 3억 4천만 원으로 증액해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만덕권역 해피챌린지 시범사업 예산을 기존 6억 5천만 원에서 9억 원으로 늘리고, 덕천천 주민친화 사업, 백양근린공원 맨발길 조성 등 다양한 지역 개발 사업에 힘을 실었다.

교육 환경 개선에도 주력했다. 김 의원은 2025년 북구 관내 학교의 교육환경개선사업비로 총 151억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백산초 급식실 신설, 신덕초 스탠드 차양막 설치, 낙동고 화장실 개량 등 총 46개 학교의 시설 개선 사업이 연중 추진될 예정이다.

김효정 의원은 “살기 좋은 북구를 만들기 위해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했다”며 “예산 배정만큼이나 사업 시행 전반에 대한 관리와 감독도 중요하다.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삶의 질 향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만덕권역 유아숲 체험장 신규 조성, 덕천도서관 건립, 지역 주차장 확충 등 다양한 지역 발전 사업을 추진하며 왕성한 의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2023년과 2024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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