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영⁄ 2025.02.06 16:41:01
울산시설공단은 연이은 한파 속에서 시민 안전과 시설 운영을 위해 힘쓰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자 6일 따뜻한 간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대공원, 문수경기장, 울산하늘공원 등 각 시설에 근무 중인 직원들을 위해 어묵, 붕어빵 등 따뜻한 간식과 격려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규덕 이사장은 “영하권 날씨 속에서 직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