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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산학협력단, 진산명가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산학 상호 협력·공동 발전 위한 협력체계 구축

cnbnews손혜영⁄ 2025.07.03 16:14:07

1일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진산명가 간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1일 산학협력관에서 ㈜진산명가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 ‘글로컬대학 30’과 경남도 RISE사업(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및 산업계와의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산·학·연 협력 ▲기술·경영자문 및 공동연구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산학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한상보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진산명가와의 실질적 협력을 확대하고, 대학의 인적자원과 연구역량이 산업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종성 진산명가 대표이사는 “경남대와의 협력을 통해 농산물 기반 항노화 건강식품 개발, 신규 아이템 발굴, 청년 인재의 육성뿐만 아니라, 기술 혁신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산명가는 전통식품을 기반으로 한 지역 향토기업으로, 꾸준한 품질 혁신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경남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남대 산학협력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산업 및 인재양성에 기여하는 다양한 산·학·연 협력 모델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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