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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제8회 경남여성 한마음대회’서 쌀국수 1200개 전달

“아침밥 먹고 건강 챙겨요!”…쌀 가공품으로 아침밥 먹기 홍보

cnbnews손혜영⁄ 2025.07.11 16:04:38

11일 이상진 부본부장(오른쪽)과 김필운 경남도여성단체협의회장이 쌀 가공품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11일 마산 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경남여성 한마음대회에서 행사 참가자들에게 쌀국수 1,2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범국민 아침밥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경남농협이 지난 6월 경남여성단체협의회를 아침밥먹기 ‘알리 米’ 홍보단으로 위촉한 이후 진행되는 현장 홍보활동이다.

경남농협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아침밥먹기 운동을 통한 식습관 개선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 쌀국수와 같은 쌀 가공품이 간편하면서도 영양가 높은 아침대용식으로 적합함을 홍보했다.

이상진 부본부장은 “우리 쌀로 만든 쌀 가공식품은 바쁜 아침에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훌륭한 대안”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많은 도민이 아침밥먹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필운 경남도여성단체협의회장은 “아침밥은 건강한 하루의 시작이다”며 “저희 경남여성단체협의회는 아침밥먹기 알리米 홍보단으로써 도민들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농협은 지난해 11월 경남도여성단체 협의회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6월 아침밥먹기 홍보단 위촉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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