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영⁄ 2025.08.22 16:43:13
진해농협은 지난 21일 진해구 덕산동에 위치한 영농자재센터에서 긴급수리특별반을 편성해 농업인들의 원활한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농기계 무상점검 및 수리봉사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집중호우로 침수된 농기계와 추석을 앞두고 벌초작업에 주로 사용되는 예초기 등의 고장 점검과 수리가 많았다.
배상오 조합장은 “최근에는 예측할 수 없는 기후변화로 농업인들이 영농활동 하기가 더욱 힘들다. 농협에서 실시하는 농기계수리 서비스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농업인들의 편익 제공을 위해 한층 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