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기사목록

밀양시의회, 지역 현안사업 현장 점검…발전 방안 모색

cnbnews최원석⁄ 2025.09.16 18:59:13

밀양시의원들이 영남루 내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 사업 현황을 청취하는 모습. (사진=밀양시의회 제공)

밀양시의회가 16일 제267회 임시회 기간 중 지역 현안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오는 25일 개장을 앞둔 밀양영남루 내 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찾아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한 뒤 로컬푸드 행복장터가 밀양의 신선한 농특산물을 전국에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개장 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선샤인밀양테마파크 내 요가컬쳐타운으로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관광객 유치 방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실제 운영 중인 몇몇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이를 통해 요가컬쳐타운이 밀양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요가컬쳐타운이 지역 관광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으며,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수 부의장은 “임시회 기간 중 현장방문을 통해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여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이번 현장방문이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CNB뉴스, CNBNEWS, 씨앤비뉴스
  • 인쇄
  • 전송
  • 기사목록
배너
배너

섹션별 주요기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