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종합복지회관 전경.(사진=공단 제공)

울산시설공단 노동자종합복지회관은 시민을 대상으로 자기관리 역량 향상과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퍼스널컬러 원데이 클래스' 특강을 내달 7일 총 2회차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이 노동자종합복지회관을 단순한 운동․강습 공간이 아닌, 다시 찾고 싶은 생활문화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이다. 접수방법은 30일부터 공단 인터넷수강·대관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이번 특강에는 ㈜제이샵 대표이자 전 김해대 뷰티케어학과 교수인 박주령 강사가 참여해 퍼스널컬러 진단과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메이크업 실습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퍼스널컬러 진단과 메이크업 실습을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상을 직접 진단받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뷰티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만족도와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