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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창원경일고 학생들과 ‘가래떡 데이’ 행사 개최

쌀 소비촉진으로 ‘농심천심’ 실천 의지 다져

cnbnews손혜영⁄ 2025.11.07 17:24:51

7일 ‘가래떡 데이’ 행사 기념촬영 모습.(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7일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앞두고 창원경일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래떡 데이’ 행사를 개최하며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남농협은 등굣길 학생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따끈한 가래떡과 신선한 우유를 전달하며, 쌀의 소중함을 알리고 건강한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가래떡 데이’로 지정한 취지를 되새기며, 쌀 소비가 비교적 적고 아침 결식률이 높은 청소년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눠주어 우리 쌀의 우수성과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류길년 본부장은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으로 든든하게 아침을 시작해 학업에 필요한 에너지를 채우고, 우리 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경남농협은 앞으로도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아침밥먹기 운동과 같은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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