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영⁄ 2026.01.13 11:57:09
창업중심대학 사업을 수행 중인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은 AX(AI Transformation, 인공지능 전환)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 및 창업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심화클래스'를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부산 동구 아스티 호텔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부산대 창업지원단은 지역 내 창업기업의 딥테크 활용 가속화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딥테크 밸류업 포럼’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7일 부산 호텔 농심에서 지역 창업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AX 실무를 위한 생성형 AI 서비스 다중 활용 교육’을 주제로 ‘제3회 부산AX협의체 AI오픈포럼’을 개최해 전문성 높은 강사의 심층 교육에 참가자들의 열의가 더해져 성공리에 마무리됐고, 높은 만족도와 더불어 심화 과정에 대한 요구가 이어졌다.
이에 부산대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창업기업이 요구받는 업무 효율성과 성과물의 질적 향상을 지원하고자 AI 서비스 다중 활용 교육의 후속 심화과정을 마련해 이번에 시행하게 됐다.
ChatGPT, Copilot 등 다양한 AI 기술을 이용한 업무 혁신 역량 개발을 통해 각 도구의 목적별 최적의 도구를 사용한 개인 활용 능력 향상 및 창업기업의 생산물 고도화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조사·분석·문서화·시각화·프레젠테이션까지 전 업무 과정을 생성형 AI로 자동화·고도화하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Perplexity·ChatGPT를 활용한 트렌드 및 자료조사 자동화 △데이터 분석 및 KPI 리포트 자동 생성 △제안서·기획서 작성 실전 △PPT·인포그래픽·영상 콘텐츠 자동 제작 △신규 사업 제안서 완성 종합 실습 등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된다.
강정은 부산대 창업지원단장(도시공학과 교수)은 “이번 심화클래스는 생성형 AI를 ‘보조 도구’가 아닌 업무 생산성과 의사결정의 핵심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교육”이라며 “창업기업의 내부 업무 시스템 고도화는 물론, 사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